태양계에서 가장 큰 두 행성인 목성과 토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를 공전하면서 약 19.9년에 한 번씩 만난다고 하는데요. 2020년 12월 21일에 가장 가깝게 근접한다고 합니다. 생에 마지막으로 볼 기회일 수도 있는 이 장면을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2020년 12월 21일에 1623년 이래 목성과 토성이 하늘 상에 가장 가깝게 근접합니다. 이날에는 목성과 토성이 너무 가까워 거의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가장 가까워지는 때는 2080년입니다. 따라서 이번 목성· 토성 대근접은 생에 마지막으로 볼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이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프라인 관측행사는 개최하지않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